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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6전

2015-11-16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대망의 마지막 경기인 6차전이 2015년 11월 06일부터 동월 08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경기는 전라남도에서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었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는 도요타 86과 쉐보레 아베오 각 1개 차종만으로 겨루는 핸즈만의
특화된 아마추어 원 메이크 레이스로써 올해 처음 개최해 3월부터 총 여섯 차례 진행 되었다.
매번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더 즐거운 페스티벌이 되기를 고심한 결과 회가 더할수록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관람객들의 호응과 관심을 더했고 마지막 6전을 끝으로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금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에 참여한 전라남도 이낙연 도지사는 "모터스포츠가 전라남도와 함께
커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말했다.
또한 "국내 모터스포츠 중심이 되기 위해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를 유치하고 튜닝과 자동차문화를
계속해서 발전시켜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의 행사 주최자인 승현창 회장은 "전라남도가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핸즈코퍼레이션도 이에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시즌 최종전까지
멋진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축제로 성장하는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기를 끝으로 많은 관람객들을 설레이게 했던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는 끝났다.
하지만 2016년도에도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모습으로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계속될
예정이다. 내년에는 어떤 모습으로 관람객들을 기쁘게 할지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을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