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2
핸즈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5전이 2015년 10월 10일부터 동월 11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경기는 인제에서 올 시즌 마지막 경기로 대회를 대표
하는 86원 메이크 레이스와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는 물론 트랙데이, 피트스탑, 전속 모델 포토
타임등의 이벤트로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대회의 가장 주요한 이벤트인 86 원 메이크 레이스와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는 역시 관람객들의
큰 관심속에서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다양한 레이스 경험이 풍부한 연예인 드라이버 연정훈
출전한 86 원 메이크 레이스는 더욱 더 많은 볼거리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했다.
행사를 주최한 승현창 회장은 "이번 경기가 다른 경기보다 많은 사고가 있어서 염려스러웠지만 선수
들이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며, 멋진 경기를 선사한 선수들에게 감사하며 다음 경기는 지금보다 더욱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수 많은 사람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아온 핸즈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가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경기만을 남겨 놓았다. 그 마지막 경기는 11월 07일 ~ 동월 08일까지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녈 서킷(KIC)에서 ‘2015년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끝까지 흥미 진진한 핸즈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그 마지막 경기인 6전을 기대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