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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시즌 반환점을 맞이하여 더욱 재미있는 핸즈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4전

2016-06-29

핸즈코퍼레이션이 자랑하는 아마추어 레이서들을 위한 모터스포츠 축제의 장인 핸즈모터스포츠

페스티벌2016이 올해 4월 첫 번째 시즌을 시작한 이래로 시즌의 반환점인 4전을 맞이하였다.

핸즈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4전은 인제스피디움에서 2016년 6월 25일에서 26일까지 양일간
 
개최되었다.

 

4전은 엑스타 86 원 메이크 레이스,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 핸즈 튠업 레이스에 이어 3전부터

진행한 타임 트라이얼 레이스까지 진행하였으며 총 135대의 차량이 참가하여 치열한 순위 경쟁

을 펼쳤다.

특히 대회의 대표 클래스인 엑스타 86 원 메이크 레이스에서 최정원 선수(KMSA motorsport.)가
 
결승 경기에서 단 한번의 추월을 허용하지 않고 가장 먼저 체커를 받아 폴 투 피니쉬1)를 달성하

였다.

     

재미있는 레이싱 이외에도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과 선수들을 위해 전속 모델의 포토타임 및 각종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였다. 금번 4전은 SBS등의 다양한 언론 매체에서

열띤 취재 경쟁을 펼쳐 핸즈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의 높아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기를 주최한 핸즈코퍼레이션 승현창 회장은 "무더위 속에서 최고의 경기를 선사한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또한 다음 대회인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5라운드는 대회 최초로 내구

레이스로 진행될 예정이기에 잘 준비하여 더욱 뜻 깊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

겠다"고 말했다.

 

핸즈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최초로 내구 레이스로 진행될 핸즈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5전은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 최초로 진행되는 내구 레이스를 기대해 보자.

 

※폴 투 피니쉬(Pole To Finish)
 : 폴 포지션(출발선 맨 앞의 차량)에서 출발한 드라이버가 1위로 결승선에 들어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