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6

핸즈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2전이 아시아 최대 스피드 페스티벌(이하 AFOS) 대회와 함께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개최되었다.

대회는 이낙연 전남도지사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피트;그리드 워크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어우러져 단순한 경주를 넘어 문화 컨텐츠로서 많은 관람객들이 즐기는 페스티벌이 되었다.

금번 AFOS 경기는 GT 아시아, TCR 아시아, 포뮬러 르노 2.0, 르노 클리오까지 총 4개의

국제대회와 국내대회로서는 유일하게 핸즈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2전이 진행되었다.

국내 대회 중 유일하게 핸즈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핸즈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의 높아진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다. 한편 AFOS 경기 중 하나인 GT

아시아는 포뮬러원 개최 중단에 따른 대안 중 하나로 손꼽히는 명성있는 국제대회로서

최종 결승전은 폭스스포츠를 통해 아시아 전역에 생중계 되었다.

AFOS 경기 중 유일하게 진행된 국내 대회인 핸즈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2전은 핸즈가

자랑하는 엑스타 86,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와 핸즈튠 업 레이스까지 모든 경기가 관람객

들의 높은 관심속에 진행되었다.

경기를 보는 관람객들은 질주하는 차량들의 모습에 환호하고 박수치며 자동차 레이싱의

즐거움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었다. 차량의 굉음 소리에 소리치며 열광하는 관람객들을 보며

짜릿한 페스티벌의 즐거움에 푹빠져있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AFOS 경기와 함께 성공리에 진행된 2전을 넘어 더욱 재미있고 활기찬 3전이 2016년 5월 28일

부터 동년 동월 29일까지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짜릿한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선사해줄 핸즈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3전을 기대해 보자.